신차 가격 300만 원? 세계에서 가장 싼 차량 BEST 10

Posted by DAKI MAGAZINE
2017.11.13 08:02 자동차 POP & 랭킹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사람들은 경제 사정상 나만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지구촌 모든 자동차 회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최대한 저렴한 자동차를 과거부터 쭉 내놓고 있다. ‘서민’들을 위한 차부터 ‘빈자’들을 위한 차량까지 나름의 콘셉트가 존재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유명 자동차 매체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Best 10을 공개했다. 일반 사람들이 봐도 정말 싸다는 생각부터 들 정도인데, 한 편으론 이 차가 제대로 굴러갈까 싶은 생각까지 든다. 어찌 되었건 10가지 가성비 갑 차량을 살펴보도록 하자.


10위 르노-다키아 로건 [1100만 원]


프랑스 자동차 회사 르노는 루마니아 자회사 다키아 와 합작으로 가성비 높은 싼 차를 생산했다. 다키아 로건은 1.4L, 75마력의 엔진을 장착했다. 이 자동차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 이란, 모로코, 컬럼비아 등 전 세계의 다른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9위 피아트 팔리오 [1037만 원]


개발 도상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아트의 팔리오다. 차량 무게가 990 kg이고 피아트의 모든 모델의 기본이 되고 있다. 


특히 북한에서 ‘휘파람’으로 판매 중인 4도어 세단인 피아트 시에나의 근본이기도 하다.


8위 현대 i10 [1021만 원]


07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 1.2L 81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2014년 영국 언론에서 폭스바겐과 스코다를 제치고 ‘올해의 시티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7위 타타 인디카 [954만 원]


가격 저렴한 메이커로 알려진 인도 타타 자동차에서 출시했다. 1.1L 65마력의 엔진을 탑재했다. 가격 측면에서 천만 원 이하이지만, ABS 시스템 등 필수 안전장치는 전부 갖추고 있다.


6위 체리 A1 [823만 원]


중국의 ‘체리’사에서 제조한 차량이다. 1.2L 82마력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이탈리아에서는 dr2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집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중동과 동유럽에서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사이드 에어백이 없고 일부 안전장치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호주에서는 가장 위험한 차로 분류되기도 했다.


5위 지리 HQ SRC [648만 원] 


중국에서 2000년도 초부터 생산하는, 프라이드 초기 형태를 닮은 차량이다. 실제론 일본의 다이하쯔 사에서 나온 Charade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1.3L 52마력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러시아에서도 생산한다. 현재 생산 중단되었다는 소식도 있다.


4위 지리 MR [617만 원]


이 역시 중국의 지리사에서 제조한 차량이다. 1.3L 52마력 가솔린 엔진에 5도어 해치백 차량이 주로 팔렸으나, 반짝 인기를 얻고 09년 사라진 차량이다.


3위 마루티 스즈키 800 [560만 원]


1980년대 인도에서 나온 차량이다. 0.8L 38마력의 초라한 엔진을 탑재했지만,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30년간 1천만 대 정도 생산된 차량이다. 최근엔 유럽의 탄소 배출 기준인 euro4를 맞춰 2011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했다. 어찌 보면 ‘빈자의 차량’이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2위 체리 QQ [536만 원]


생각보다 중국이 싸게 나온 차가 많다. 중국의 체리사에서 제조한 시티카로 0.8L 51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앞으로 나올 세계에서 제일 싼 차량 이전까지 1등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GM의 마티즈를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적 재산권 분쟁까지 가있는 상태다. 중국의 베끼기 행태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분쟁이 일어날 만도 하다.


1위 타타 나노 [343만 원]


인도의 타타사에서 만든 차량이다. 싸도 너무 싸다. 이 차를 처음 만들 당시 점점 늘어나는 중산층들이 오토바이 대신 차량을 타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종의 교통 문화를 바꾸려고 만든, 그래서 많이 찍어낸 차량이다. 

10위~2위의 차량들은 무게가 900 kg ~ 700 kg이지만, 이 차는 정확히 600 kg이다. 달리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면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다. 엔진의 경우 0.6L 38마력으로 장거리 주행은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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