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럭셔리의 결정판 알칸타라 인테리어.

Posted by DAKI MAGAZINE
2017.07.31 22:06 자동차 디자인


최근 갤럭시 S8과 S8의 보호 커버로 사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알칸타라'는 예전부터 최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아온 섬유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생소한 알칸타라 섬유, 얼마나 고급스러운 섬유이기에 여러 사람들의 입을 오르내리는 걸까?



이름만 들었을 때 알칸타라는 이탈리아의 느낌을 물신 풍기는 고급 소재로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현재의 알칸타라는 이탈리아에 설립된 회사의 섬유다. 

첫 개발은 1970년대 초 일본 화학회사 토레이 공업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후 1972년 이탈리아 화학회사 'ENI'와 '토레이 공업'합작으로 '알칸타라 SpA'를 설립하게 된다.



알칸타라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폴리우레탄 등을 특수 공법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이로 인해 알칸타라는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소재다. 이러한 물리적 특징은 동물의 가죽을 부드럽게 만든 스웨이드 소재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게다가 이 섬유 자체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섬유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 섬유를 사용하는 상품을 더 럭셔리하게 보이게끔 가치를 높여준다.



알칸타라 섬유는 디자이너가 원하는 디자인대로 재단이 가능하고 색상 및 패턴을 만들어내기 수월하며 분위기 연출 자체가 고급스럽기 때문에 패션산업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알칸타라 SpA와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다양한 아방가르드 패션을 창출해 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알칸타라 소재가 처음 사용된 자동차는 1978년으로, '피아트 X 1/9'에 적용되었다. 이후 북미 지사 아우디와 콜라보를 이루며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자동차 인테리어에 먼저 적용된 이유로, 내구성이 강하고 열에 강하며 오염에 강하고 섬유 자체에서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움이 크게 작용했다.

현재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세게 최정상급의 슈퍼카에 프리미엄 옵션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과 삼성의 갤럭시S8 / S+ 의 커버를 알칸타라 섬유로 사용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와 비슷한 이유로 이 섬유가 사용되었는데, 향후 프리미엄 스마트 기기 제품군을 럭셔리 하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촉감 자체가 부드러워 소유자에게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그립감과 사용자를 좀 더 돋보이도록 할 수 있다.




알칸타라 섬유는 소파, 의자, 램프, 카펫 등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가구들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엔틱한 느낌과 봄과 같은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알칸타라 특유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집안 내부를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처럼 알칸타라 소재는 자동차 인테리어로 시작하여 의상, 스마트 기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TV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