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애마로 유명한 25억원의 부가티 베이론을 생산하는 부가티는 때로는 요트를 만들기도 한다.

최근 출시 된 한정판 'Bugatti Niniette 66' 요트는 '부가티'와 '팔머존슨요트'의 콜라보로 제작된 특별한 요트다.

ⓒPALMER JHONSON / Bugatti

이 요트는 슈퍼카 '부가티 시론'의 디자인을 참고하였으며 길이는 66 피트(20 미터)로 총 66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66'이라는 설정에 맞추어 제작되었다.

ⓒPALMER JHONSON /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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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숙박 시설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품격을 높이기 위해 모든 금속재질은 광택이 나도록 가공했으며, 새끼 양 또는 송아지의 가죽으로 만든 스웨이드 원단, 오크 원목 그리고 탄소섬유를 재료로 모든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특히 스위트룸의 경우 대리석을 주 재질로 사용한 욕실 및 주방이 있어 럭셔리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가격은 24억 원으로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있다. 이 정도 금액은 5억 원 상당의 집 5 채를 구매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다. 

ⓒPALMER JHONSON / Bugatti

그 밖에 편의 시설로 썬 패드, 샴페인 바, 간이 화로, 최고급 욕조인 자쿠지브랜드의 욕조 등이 있어 즐겁고 호화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요트는 44 노트 (81 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있는 MJP 워터젯이 장착 된 MAN V8 부가티 엔진이 장착되어 인테리어와 엔진 모두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PALMER JHONSON /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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